[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4월의 첫날인 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4도에서 12도, 낮 최고 15도에서 24도가 예상돼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 단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대전 7도, 춘천 4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19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제주 17도 등으로 봄날의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부 '보통', 남부 '한때 나쁨'이 각각 예상되고 오후에는 중부와 남부 지방이 각각 '한때 나쁨',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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