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르신 방문 염색, 목욕, 점심 봉사"
"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 사업비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회장 채은아)은 30일 부산면 안곡, 내동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안심 공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안심?공경의날 행사는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여 댐주변 저소득층 어르신을 찾아가 염색, 목욕, 점심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날은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봉사 외에도 경로당에 나오지 않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여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연계 하고 있다.
이날 목욕탕에 다녀온 김모 할머니는 “날마다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 부산면에는 목욕탕이 없어 평소에 목욕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봉사자들이 시원하게 등을 밀어줘서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머리 염색에 점심까지 배불리 먹고 나니 근심걱정이 없다“며 기뻐했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채은아 회장은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다가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의 지원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염색과 목욕을 마친 후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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