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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후보의 승리는 야권통합·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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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후보의 승리는 야권통합·정권교체”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광주 서구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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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선거운동 첫 날 '광주 합동출정식 연설'

[아시아경제 문승용]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후보는 "양향자의 승리는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의미한다"고 천명했다.

양향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출마자 합동출정식 연설을 통해 "말뿐인 정치가 아닌 행동하는 정치, 일하는 정치를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매월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7시30분에는 광주 서구을과 서구갑 지역의 경계지역인 운천저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송갑석 후보와 합동 출근인사를 했다.

양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유세연설을 통해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 말고는 어떤 명분도 없는, 염치없는 정치를 이제 광주시민이 심판해 달라"면서 천정배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무능을 분열로 감추는 정치는 광주를 위한 정치가 아니다"면서 "광주다운 정치, 일자리의 정치를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향자 후보는 일자리의 정치, 일하는 정치를 강조하며, "미래차 산업 유치를 통해 5년간 3조 원의 신규투자와 2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면서 "광주의 산업생태계의 일대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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