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서 최경환 후보와 함께 새로운 정치지평 열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전현직 시ㆍ구의원들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국민의당 최경환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현직 시ㆍ구의원들은 “최경환 후보와 함께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민생정치, 진정으로 변화와 개혁을 일구어 내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정치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패권주의에 매몰되지 않는 분명한 가치관을 가진 국민의당에서 최경환 후보와 함께 새로운 정치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경환 후보는 전두환 군부독재와 싸워 두차례나 옥고를 치루고 김근태의장과 20년의 민주화운동, 김대중대통령을 10년간 모시며 마지막비서관으로서 풍부한 국정경험 등 모든 분야에서 검증된 후보라며 오늘의 지지선언은 대의이고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서로 보듬고 나누는 희망 광주를 만들어 북구와 광주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은방 시의원, 이병석ㆍ이관식ㆍ유관운ㆍ양일옥 구의원을 비롯해 장영태ㆍ노대영ㆍ전우근 전시의원 및 김영철ㆍ남정남ㆍ박정희ㆍ오화탁ㆍ이홍식ㆍ장윤태ㆍ최봉준 전구의원 등 북구 전현직 시ㆍ구의원 15명은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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