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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이색 가상현실 마케팅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4세대 프리우스를 실제로 운전해보는 듯한 VR 체험
특별 전시,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4세대 프리우스 알리기 시동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이색 가상현실 마케팅 눈길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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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 출시를 맞아 이색적인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색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프리우스 계약대수도 사전계약 일주일만에 월간 판매목표를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 출시일부터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 가상현실을 통한 4세대 프리우스 주행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에 비치된 VR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4세대 프리우스의 내, 외관은 물론 홍콩, 제주, 인제 서킷에서 실제로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VR 체험은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성은 물론, 주행의 즐거움까지 한층 더해진 4세대 프리우스의 특징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또한 토요타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스마트 하이브리드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5월31일까지 4세대 프리우스 특별전시 및 VR 체험과 현장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co.kr/2016prius)를 오픈하는 등 4세대 프리우스를 소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출시돼 사전계약에 들어간 4세대 프리우스는 1주일만에 월간 판매목표를 초과하는 25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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