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로 다이어트족에 인기 예상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사조대림은 30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원물간식 ‘100% 국내산 맛밤’을 출시했다.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100% 국내산 맛밤은 이름 그대로 100% 국내산 밤 만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식사대용 또는 균형 잡힌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원물간식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밤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쪄낸 밤을 바로 진공포장 하여 밤의 하얀 속살과 원물 그대로의 담백한 맛,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아 캠핑, 등산 등 외부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1봉지(50g)당 80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다이어트족들의 여름 준비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40~50대 중년층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간식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100% 국내산 밤만을 넣었으며, 밤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 밤 본연의 색과 맛,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품질과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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