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프리 어닝시즌, '실적전망株' 투자 유효 … 업계 최저 연 2.6%, 3억원으로 고수익 투자 하려면?!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왔다. 코스피가 2000선 고지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이에 대비해 차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로 수급적인 안정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프리어닝 시즌 진입과 맞물려 당분간 실적추정치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차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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