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틈새 수납제품 '포켓 시리즈 6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틈새 수납제품 '포켓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락앤락 '포켓 시리즈'는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소품 수납에 최적화된 '도어 포켓, 베드 사이드 포켓, 소파 사이드 포켓' 등 총 3가지로 구성, 거실과 침실, 욕실, 현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틈새 수납을 가능케 한다.

'도어 포켓'은 집안 곳곳 문고리에 걸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현관에서는 집, 자동차, 자전거 등 각종 열쇠 보관용으로, 욕실에서는 분실하기 쉬운 머리핀, 액세서리, 반지 등의 귀중품 보관용으로도 유용하다.

'베드 사이드 포켓'은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잠들기 전 사용한 안경이나 휴대전화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소파 의자와 팔걸이 사이에 고정해 사용하는 '소파 사이드 포켓'은 TV 리모컨부터 작은 책이나 노트, 펜, 안경 등 자주 사용하지만 마땅히 둘 곳이 없어 제자리를 찾지 못하던 각종 소품들의 보관에 탁월하다.

락앤락 '포켓시리즈'는 다양한 형태의 문고리, 침대프레임, 소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모던한 디자인과 라이트 그레이/브라운의 내츄럴 컬러로 기존 집안의 인테리어와도 어색함이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 및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부터는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