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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설치된 프랑스 예술가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자크의 작품 '킹 오브 사인'(부제: 세종대왕에게 경의를 표하며)이 불을 밝히고 있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이 작품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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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3.24 19:4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설치된 프랑스 예술가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자크의 작품 '킹 오브 사인'(부제: 세종대왕에게 경의를 표하며)이 불을 밝히고 있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이 작품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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