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명품 패브릭 크바드라트, 100HOME 원목소파로 출시

100HOME

수제작 원목가구 100HOME이 봄을 맞아 덴마크 명품 패브릭 브랜드로 유명한 크바드라트(Kvadrat)원단의 소파를 3월 초 첫 선보였다.

이 명품 패브릭 브랜드는 1968년 덴마크에서 제작된 고급원단으로 유럽연합(EU)의 에코 라벨 인증을 받은 곳으로 환경을 고려하여 원단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북유럽가구라면 대부분 쓰이는 차별화된 고급 원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백홈가구의 대표 원목소파로 알려진 ‘오딘소파’와 진행하여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의 조화로 고객들 사이에서 ‘워너비 소파’로 알려져 출시 전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Kvadrat의 수많은 원단 중 단연 돋보이는 일명 ‘아이스크림색상’의 워터본(Waterborn)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오염과 마찰에 강하고 세탁이 용이한 실용적인 측면까지 살렸다.

실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소파를 구매한 배수현(32세) 고객은 “신혼가구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쇼룸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컬러감이 시선을 압도했다. 소파 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졌으며 성능적인 면까지 뛰어나 너무 만족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승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덴마크 감성의 아이스크림소파 원단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알칸타라’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색상의 소재다.”며 “웨딩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워터본 원단 소파로 산뜻한 신혼 집을 꾸며보길 바란다.”라고 제품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해당 소파는 백홈의 서울, 부산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매장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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