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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사업 수완이 눈길을 끈다.
2014년 10월 영국 한 매체는 빅토리아 베컴이 '2014 톱 기업인(Britain's Most Successful Entrepreneur of 2014)'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런던에 첫 의류 부티크를 오픈해 5년동안 수익률 신장 2900%를 기록했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해 매출액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서 올해는 무려 3000만 파운드(약 508억 원)로 신장, 기업가치는 현재 2억1000만 파운드(약 3558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닷컴'과 함께 자신의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바이 빅토리아 베컴'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일 내한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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