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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한 '남평 양우내안애 2차', 1차처럼 고속 분양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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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한 '남평 양우내안애 2차', 1차처럼 고속 분양 예감 나주양우내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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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성공적인 분양을 진행 중인 1차에 이어 들어선 2차 역시 입지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단지 가까이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선호되면서 이 시리즈 아파트의 강과 산을 벗할 수 있는 에코 입지가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드들강변 B3블록 입지에 자리해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형 명당 입지뿐만 아니라 1차에서 선보인 우수한 수변 조망권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차별화된 힐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더블생활권에 자리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이 같은 편리한 도심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우수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1차에 이은 이번 2차의 공급으로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양우건설은 이번 2차에서도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펜트리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지역 일대에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의 차별화된 교육여건은 1차의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 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한층 수월해졌다.


이 아파트는 상품성도 돋보인다.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가운데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한편 막바지 분양 매물 소진을 앞둔 1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18일 문을 연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의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만날 수 있으며 1차와 2차를 동시에 둘러보는 방문객들로 연일 만원 사례로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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