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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하며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MVP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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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3.20 20:23
[부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하며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MVP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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