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네오플램";$txt="";$size="550,355,0";$no="20160318094830798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자사의 신개념 페탈라이트 쿡웨어 '모투스(MOTUS)'가 2016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best of the best'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으로, 네오플램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 쿡웨어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소재 간의 결합과 조화로운 움직임을 통해 하나 된다는 의미를 가진 모투스(MOTUS)는 세계 최초의 기능성 비금속 쿡웨어로 코팅 자체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열에 의해 팽창하지 않는 천연 소재인 페탈라이트를 다량 함유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세제를 머금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식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려주는 등 소재부터 조리법까지 건강한 자연 친화적인 쿡웨어 제품이다.
네오플램은 모투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자기군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생산 시설보다 2배 가량 규모가 큰 신(新) 도자기 공장을 증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은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모투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인정받은 사례"라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품질을 위한 기술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램은 지난 2012년부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뿐만 아니라, IF, Design PLUS 등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또 2016년 특허 받은 분리형 쿡웨어 '마이팬'의 IF 디자인상 수상에 이어 모투스가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네오플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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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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