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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국기준 시청률 28.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5%보다 0.2%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4.0%)'와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3.9%)'를 각각 20%P 앞질렀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다가 어깨를 다친 유시진(송중기)를 치료해주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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