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카드, OTP 겸용 신용카드 출시";$txt="";$size="516,329,0";$no="20160314083720334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는 신용카드에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기능을 탑재한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OTP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는 현재 판매중인 프리미엄 상품인 '그랑블루Ⅱ'로 전면에 액정화면과 전원버튼이 있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액정화면에 6자리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방식이다.
OTP 겸용카드는 두께가 0.84㎜로 일반 신용카드와 큰 차이가 없으며, 플렉서블 LCD액정을 사용해서 내구성을 보강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카드 유효기간과 동일한 5년이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의 연회비 외에 OTP 발급수수료 1만원이 별도로 청구되며,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겸용기능을 원치 않는 고객은 일반 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