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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의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김지수의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오네"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봄을 연상하는 화사한 원피스와 몽환적인 시선으로 40대가 맞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기억은 오는 3월18일(금) 저녁 8시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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