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6.89%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다수의 신작 게임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MXM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으로 연내 신규 게임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라며 "플랫폼과 장르를 다변화하면서 신작 모멘텀이 최대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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