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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갤럭시S7, 스마트폰 완전체"…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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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갤럭시S7, 스마트폰 완전체"…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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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럭시S7은 스마트폰의 완전체다."

삼성전자가 10일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갤럭시 S7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혁신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갤럭시S7을 통해 이를 구현했다"고 자부했다. 고 사장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은 1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된다. 출고가는 갤럭시S7 32기가바이트(GB)가 83만6000원, 64GB가 88만원, 갤럭시S7 엣지 32GB가 92만4000원, 64GB 96만8000원이다.


고 사장은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은 메탈·글래스로 이뤄진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담은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은 지난 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뒤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카메라, 방수·방진, 배터리 등 소비자의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기능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에는 DSLR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F1.7 조리개값의 렌즈가 탑재돼 저조도 상황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제품 화면 자체를 플래시로 활용하는 '셀피 플래시' 기능으로 셀피(본인촬영)를 더욱 화사하게 찍을 수 있다.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은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획득했다. 스마트폰 전체 구조뿐만 아니라 USB 단자, 이어폰 잭 등의 개별 부품까지도 방수·방진을 적용해 별도의 커버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적용해 최대 200기가바이트(G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갤럭시S7 엣지는 3600밀리암페어아워(mAh), 갤럭시S7은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더욱 빨라진 유?무선 고속 충전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서비스'도 강화한다.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은 PC 만큼 생생하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표준 그래픽 API 불칸(Vulkan)과 게임 런처, 게임 툴스 기능을 탑재해 게임에 최적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약 30만원 상당의 게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게임 팩'도 제공한다.


♥7(러브 마크) 캠페인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혁신에 공감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 두 단어로 규정짓지 않고, 누구나 마음대로 읽고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열린 슬로건'을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7의 뜻을 만들어가는 온라인 이벤트와 이모티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삼성 페이' 서비스 역시 강화한다.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 온라인 쇼핑몰, 지급결제대행사(Payment Gateway)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문인식으로 빠르게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확대한다. 기존 우리은행에서 가능했던 ATM 서비스 역시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색상은 32GB 모델이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3가지로 출시되며, 64GB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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