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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안전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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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안전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서 곡성군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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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매년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안전문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곡성을 만들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전통시장, 유원시설 등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 대상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안전도를 제고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무휴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빙기·행락철 등 시기별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전 시책들을 발굴·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종식시키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해 군민과 함께 안전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11일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곡성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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