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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승리했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는 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74-7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28승 7패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7승 28패가 됐다.
임영희(35)가 3점슛 세 개를 포함해 23득점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쉐키나 스트릭렌(25)도 3점슛 네 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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