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엠젠플러스는 지난해 31억2686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3억7169만원으로 전년 대비 15.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0억3476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현상기 사업부와 종속회사 실적 부진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고 당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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