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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MOU체결식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연 10%대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가 저축은행 등 관련 금융업계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므로 치영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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