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룸버그통신은 1일 일본 정부가 발행하는 10년만기 국채의 금리가 마이너스 0.024%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발행 규모는 2조3992억엔이다.
한편 지난달 일본 정부는 개인이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0년만기 국채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