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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차들이 몰려온다"…쏟아지는 수입 고성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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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수입차 브랜드들이 고성능 차량을 속속 출시하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고성능차란 기본 모델에 엔진, 기어, 서스펜션 등의 성능을 강화한 고사양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수입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고성능 차량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지엠코리아는 지난 24일 고성능 모델인 'ATS-V'를 출시했다. ATS-V는 캐딜락 브랜드의 고성능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의 신형 콤팩트 모델이다.

"센 차들이 몰려온다"…쏟아지는 수입 고성능차 캐딜락 A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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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년의 캐딜락 제품 기술력을 집약해 트랙에 걸맞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모두 갖춘 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 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엔진을 장착하고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제로백을 3.8초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302㎞/h에 이르는 최고 주행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낸다.

ATS-V에 최적화된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는 ATS-V의 스포츠 모드와 트랙 모드에서 중력가속도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변속을 돕는 퍼포먼스 알고리즘 변속(PAS) 기능을 적용,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캐딜락 ATS-V의 판매 가격은 795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 패키지와 첨단 안전 사양인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가 추가된 ATS-V 카본 패키지 모델의 가격은 90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푸조도 지난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센 차들이 몰려온다"…쏟아지는 수입 고성능차 푸조 308 GT


푸조 GT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 GT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T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뿜어내지만 운전자가 일상에서 다루기에 부담스럽지 않는다.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도 있고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만끽할 수도 있다.


푸조 GT 모델에는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2.0 블루HDi 엔진을 탑재했는데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블루HDi 엔진은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다.


푸조 308 GT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8.4초이며 최고 속도는 220㎞/h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14.3㎞/ℓ(고속 15.2㎞/ℓ, 도심 13.6㎞/ℓ)의 높은 연비까지 선사한다. 푸조 308 GT의 가격은 4145만원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한 감성과 GT 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푸조 508 GT는 블루HDi 2.0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을 완성했다. 연비는 13.2㎞/ℓ(고속 14.2㎞/ℓ, 도심 12.5㎞/ℓ)이며 가격은 4935만원이다.

"센 차들이 몰려온다"…쏟아지는 수입 고성능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450 AMG 4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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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고성능차의 입문용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450 AMG 4매틱'을 출시했다. 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AMG에서 개발한 3.0 리터 바이터보(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이 차량은 4륜 구동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9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50㎞/h이다. 복합연비는 9.2㎞/ℓ이며 국내 판매가격은 8700만원이다.


이밖에 BMW는 올해 고성능 모델인 M2 쿠페와 X4 M40i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뉴 M2 쿠페'와 '뉴 X4 M40i'를 공개했다. 뉴 M2 쿠페는 준중형급 쿠페 2시리즈 쿠페의 고성능 M 모델로 최고출력 370마력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4.3초다. 뉴 X4 M40i 역시 SUV X4의 고성능 모델로 360마력의 M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시속 100㎞까지 5.0초 이내 도달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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