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매일유업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44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대비 5.51%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이 하반기 들어 감소하고, 고수익 품목 중심으로 성장이 두드러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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