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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G20재무장관·BIS총재회의 참석차 2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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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G20재무장관·BIS총재회의 참석차 2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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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해 다음달 2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4~5일중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 금융체제 개혁, 금융규제 개혁, 투자재원 조달 등 주요 안건에 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재는 26~27일 중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 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 개혁, 인프라 투자재원 조달 등 주요 안건에 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이후 28~29일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에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이 기간 중 열리는 '금융안정관련 고위급세미나'에도 참석해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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