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스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외형성장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트는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 32억85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1.4% 늘어난 808억4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한 24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생산 스케줄 조정 등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외형 성장세와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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