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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가맨'에 출연한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작년 부친상을 당하고 남긴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량현은 작년 11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께서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뭐가 뭔지. 꿈인지 현실인지 믿어지지도 않는다. 아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량현량하는 고향인 부산으로 향해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량현량하는 16일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학교를 안갔어'를 열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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