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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슈퍼푸드로 정월대보름 고객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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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로 구성된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 출시

이마트, 슈퍼푸드로 정월대보름 고객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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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마트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손쉽게 오곡밥과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는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조리시 별도로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회분의 소포장 패키지(30g)를 2~3인분 쌀에 바로 넣기만 하면 오곡밥을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에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씨드’, ‘퀴노아’, ‘아마란스’ 등 다양한 슈퍼 곡물이 포함됐다. 붉은색 콘셉트의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은 브라운렌틸콩, 차수수, 팥, 렌즈콩, 적토미 등 붉은색 계열의 영양곡물과 슈퍼곡물로 오(五)곡을 구성했다.


이마트는 이밖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할인 상품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콩 찰 오곡밥(1kg·7980원)을 3만개 판매한다. 이 제품을 사면 LED 조명이 들어간 쥐불놀이 완구 만들기 세트를 준다.

이밖에 부럼 대표 상품인 ‘땅콩, 잣, 호두’가 모두 하나의 패키지에 담긴 국산 전통부럼세트(295g·9800원)도 1만개 한정 판매한다. 18일부터 피코크 슈퍼푸드 오곡을 5개 세트 구매시 10%, 2개 이상 구매시 5% 할인해 판매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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