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포도사상균에 대한 항균력 90% 이상의 항균 인증
복합이온 계면활성제 시스템으로 찬물 세정력과 헹굼력 강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이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이자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의 50년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낸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 '부라보'를 출시했다.
부라보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서 식기와 조리기구를 세척하는데 사용하는 업소용 프리미엄 주방세제로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해 90% 이상의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
복합이온 계면활성제 시스템으로 찬물에서도 강한 세정력을 발휘하고 기존 대비 30% 강화된 헹굼력으로 간편하고 빠른 헹굼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생활용품 인증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마크 등을 획득해 사용자의 피부와 환경까지 고려한 안심 주방세제다.
부라보는 2kg, 3kg, 13.1kg 등 3종으로 규격을 다양화했다.
부라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과 함께 생산한다.
가격은 3500~1만3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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