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은 13일 오전 이화여대 인근 숙박시설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 수용 실태를 점검했다. 관광경찰·서대문구청·서대문소방서 직원들과 숙박업 신고 및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불법 영업을 하는 시설에는 법적 제재를 내렸다. 김 차관은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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