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로존의 1월 소매 서비스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9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기관인 마킷이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소매 PMI 49.0을 소폭 하회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의 소매 PMI가 48.9로 지난달(46.6)에 비해 상승한 반면 독일은 49.5를 기록, 지난달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이탈리아의 소매 PMI도 47.9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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