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저 좀 불러주세요…지금이 리즈시절" 방송 출연 욕심 드러내

'슈가맨' 리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방송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2002년 발매된 곡 '그땐 행복에 살텐데'의 주인공 리즈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즈는 방송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나오고 싶다.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리즈시절(지나간 전성기)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이 리즈 시절인 것 같다"며 "예전보다 지금이 괜찮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즈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들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