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고객봉사 2016 사업추진 결의대회"
"조합원님들께 보다 큰 혜택 드릴 수 있도록 역량 결집해 나가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시군지부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축산물 판매 4조원 달성 및 무한고객봉사를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서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남농협이 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서 전 임직원이 각종 사고 예방 및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호 협력을 통해 손익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조합원과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법인간(전남농협, NH은행, NH생명, NH손해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경 본부장은“이번 결의대회를 통해서 전남농협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고, 손익목표를 기필코 초과 달성하여 농업인 조합원님들께 보다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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