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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 3월 말까지 츄러스 900원에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SPC그룹(허영인 회장)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간식 츄러스를 출시했다.


츄러스는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뜨거운 기름에 튀겨내는 스페인, 포르투갈의 전통 간식이다. 유럽에서 주로 아침이나 간식으로 따뜻한 커피나 핫초콜릿과 즐겨먹는다.

파리바게뜨의 츄러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시나몬슈가를 뿌려 마무리했다. 가격은 12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 아다지오세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핫아메리카노 1잔과 츄러스 1개를 구매하면 400원 할인된 3000원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바삭한 츄러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출시를 기념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츄러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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