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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우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근처에 지을 이안 동대구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연다.
새 아파트는 동구 신암3동 일대에 지하2층, 지상27층짜리 1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199가구, 74㎡ 84가구, 84㎡A형 110가구ㆍB형 293가구ㆍC형 147가구ㆍD형 54가구, 101㎡ 44가구 등 총 931가구로 구성됐다. 조합원물량을 제외하고 3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대구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로 연내 완공될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백화점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인근 추진중인 상당수 단지가 지역주택조합 방식인데 반해 재건축인만큼 사업진행 과정에서 위험도 적은 편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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