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은, 김완선 '이제 잊기로 해요' 완벽한 재해석…"역시 '가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여은, 김완선 '이제 잊기로 해요' 완벽한 재해석…"역시 '가왕'" 음악중심 여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출연한 멜로디데이 여은이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이젠 잊기로 해요'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여은은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불렀다.


'이젠 잊기로 해요'는 쎄시봉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장희가 1974년 발표했던 곡으로 김완선이 1989년 특유의 섹시한 보이스로 리메이크하여 당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이다.


'이젠 잊기로 해요'는 원곡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80년대의 복고 8비트 리듬과 신스사운드를 사용하고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사운드를 선보였다. 여기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러 차례 가왕 자리에 올랐던 여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벽한 곡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터보, 김장훈, 신혜성,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이예준, 여은, 로드보이즈, 옥탑방 작업실, RP, 퍼펄즈, 베이비부, 인앤추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