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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영석 PD가 유재환의 기획에 반대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6회에는 나영석PD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방송 기획자로 고군분투 중인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을 위해 든든한 조언자로 나섰다. 나영석 PD는 네 기획자들이 냈던 기획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재환 역시 자신의 기획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나는 유재환씨를 잘 모른다"며 "그러나 방송에서 여자 분이랑 소개팅을 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환은 소개팅녀와 일일남친 컨셉의 기획을 선보인바 있다.
이어 나영석 피디는 "지금 소개팅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시팝'은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이 양도받은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콩트, 다큐 등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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