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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BMW 뉴 M2 쿠페. 새로 적용된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 47.4 kg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사용시 최대토크는 51.0 kgㆍm까지 증폭시킬 수 있다. 옵션 품목인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을 탑재하면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의 가속을 단 4.3초 만에 완료한다. 최고속도는 250 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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