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겨여왕 김연아, 신예 유영 극찬 "나보다 잘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유영의 피겨 실력을 극찬했다.


김연아는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빙상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찾아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마련해 연맹에 전달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기록을 새로 쓴 유영에 대해 "지난해부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저의 초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만 없다면 실력이 향상될 것 같다. 2010년에 피겨에 입문한 것이라면 정말 짧은 시간에 빨리 발전했다"며 "기본기도 충실한 것 같다. 지금 잘하고 있고 남은 시간도 많다. 열심히 준비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고 유영의 발전을 기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