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솔고바이오가 정부의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역량 집중 소식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3.05%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미래 신산업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물인터넷, 바이오 헬스 등 27개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프리존을 본격 운영하고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솔고바이오는 메디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1974년 최초로 국산 외과용 수술기구,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이후 온열매트 등 헬스케어 제품으로 다각화를 이뤘고 최근 수소수기 제품으로 회사의 체질 변화를 진행 중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