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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2015 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근 허세가 늘었다고 고백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4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나래는 '허세'를 주제로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요즘 허세가 심하다"며 "밥값, 술값을 내는 것은 물론, 노래방에 가면 외국 노래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29일 열린 '2015 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터트렸다. 소감을 밝히는 자리서 그는 "항상 받았던 건 술상 뿐인데…" 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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