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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12월 23일 서구 상무대로971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한·중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 중국유학생회 조우호 회장(호남대 경영대학원 2년)을 비롯해 광주 대표 유학생 및 광주지역 대학생 등이 참석해 열린 이날 토론회는 ‘親중국! 親한국! 親광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북아의 미래를 이끌 한중 대학생들로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한중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유학생 슌한치(남부대) 씨는 “이날 토론을 통해 광주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 친구를 사귀었으니 졸업 후에도 잊지 않고 광주를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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