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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이수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을 벗은 복면 가수 '아프로디테'의 정체는 이수영이었다. 그는 "아들이 김성주씨 팬이다. 성대모사를 자주 한다"고 고백한 후 아들에게 "아들, 엄마 나왔어. 보고 있지?"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가 그립다.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30년은 더 해먹을 거다. 데뷔 17년차 가수는 아직 어린 거다"라며 "이길 수 있는 힘을 발견하고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수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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