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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초 정글에 방문한 실제 커플의 영향력은 컸다. 배우 공현주와 이상엽이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사모아 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 고생하는 연인 이상엽을 찾아온 공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런 공현주의 방문에 놀란 이상엽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이 전 주 대비 2.1%P 상승, 13.9%을 보여, '정글의 법칙'은 무려 150주간 금요 예능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공현주와 이상엽, 단 둘 만이 생존에 나선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2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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