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국증권은 CJ CGV(079160)에 대해 4분기 한국 영화와 외화의 흥행 성적이 좋아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인터스텔라를 제외하고는 영화 흥행작이 없었지만 올해 4분기에는 마션, 검은사제, 내부자들 등의 흥행 성적이 좋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매출액 2971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7%, 64.8%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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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4일 핫종목
- CJ CGV, 매일유업, 이노션, LIG넥스원, 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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