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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의 캣츠걸이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정체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가왕 자리에 2회 연속 올라 그의 정체에 대해 각종 추측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캣츠걸이 차지연일 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마이크를 쥐는 포즈와 박자를 맞추는 습관 등이 차지연과 닮았다는 것이다. 키가 172㎝로 크다는 점 역시 누리꾼들이 캣츠걸로 차지연을 꼽는 이유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요염한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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