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은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15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북정마을은 연탄 이용 가구가 밀집돼 있으나 골목이 좁고 차량 접근이 어려워 매년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월동대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