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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아이디어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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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아이디어 만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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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선보였다.

광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10일 “2015학년도 2학기 광주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박태규 학생(관광경영학과)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일대 역사문화공원 조성 및 활용방안’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일 학교 호심관에 진행됐으며 73개 과제에 576명의 학생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직접 작품 설계, 제작, 결과물 발표까지 수행하는 종합 창의 설계 프로그램이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광주권 공원을 연계, 역사교육 및 문화관광을 활성화하는 시설로 활용하자는 내용이다.


박태규 학생은 “기업연계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문예창작과 학생들과 다학제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NFC 태그 전자 메뉴판(주창규 학생팀)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유아교육 현장실습 매뉴얼 개발(김진실 학생팀) △뇌손상 후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 앱 개발(최원석 학생팀) 과제가 수상했다.


이규훈 광주대LINC사업단장은 “앞으로 지역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창업과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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